본문 바로가기
728x90

용어정리/수소에너지5

[용어정리][수소에너지] 그린수소, 블루수소, 핑크수소 그린수소, 블루수소, 핑크수소 그린수소 :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소 블루수소 :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을 활용한 수소 핑크수소 : 원자력으로 만든 수소 수소는 만드는 방식에 따라 그 명칭이 바뀐다. 대표적인 것이 재생에너지로 만든 그린수소,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을 활용한 블루수소, 원자력으로 만든 핑크수소다.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하기에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수소다. 다만 아직까진 생산단가가 높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2018년 기준 국내 그린수소 생산가격은 kg당 9천~1만원이다. 블루수소는 기본적으로 개질수소(화석연료 촉매반응으로 생산하는 수소,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경우 그레이수소, 갈탄 및 석탄을 사용하는 경우 브라운.. 2023. 10. 15.
[용어정리][수소에너지] 전기차 vs 수소차 전기차 vs 수소차 전기차 vs 수소차(electric vehicle vs hydrogen vehicle) : 친환경 수송을 이끄는 두 종류의 차량 일반적으로 가격, 충전 인프라, 내부 공간 면에서는 전기차 주행거리 및 충전속도 면에서는 수소차가 앞선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탄소제로 시대를 이끌 친환경 수송수단으로 뽑힌다. 둘 다 탄소배출을 하지 않고, 전기에너지를 통해 구동한다. 전기차는 충전된 리튬이온배터리를 통해, 수소차는 충전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얻는다.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충전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다만 충전시간이 길어(급속: 30분~1시간, 완속: 9시간 이상) 다소 불편함이 있다. 최근엔 800V 고전압을 활용하는 초급속 충전기가 상용화됨에 따라 충전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 2023. 9. 22.
[용어정리][수소에너지] 이퓨얼 E-Fuel (재생합성연료) 이퓨얼 E-Fuel 이퓨얼 E-Fuel (Electro-Fuel, 재생합성연료) : 전기분해로 만든 수소와 포집한 탄소를 가공해 만든 연료 수소는 전기분해로, 탄소는 포집저장기술로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퓨얼은 제작 과정에서 대기 중의 탄소를 포집하므로 그만큼의 탄소 농도를 줄일 수 있다. 연소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되긴 하지만, 원래 공기 중에 있던 탄소를 활용한 것이기에 실질적인 탄소 순배출량은 없다. 즉, 그린수소로 이퓨얼을 만들 경우 이론적으로 탄소배출 없는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퓨얼 최대의 장점은 기존 화석연료 활용 분야에 그대로 활용가능하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최대 활용처는 자동차다. 아직 수많은 내연기관차가 건재하고 친환경차 인프라가 완벽하지 않기에, 즉각적으로 내연기관차에 사용할 .. 2023. 7. 20.
[용어정리][수소에너지] 수소연료전지 수소연료전지 수소연료전지 (Hydrogen Fuel Cell) : 화학반응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 수소는 장기간 보관과 대량운송이 수월해 ‘에너지 운송체’로서의 기능도 수행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물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전위차로 전기를 만든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을 반대로 하는 것이다. 수소연료전지는 원료(산소, 수소)를 구하기 쉽고, 발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효율도 높은 변환장치이며 크기가 작아 입지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의 활용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수소는 에너지원 자체로도 유용하지만, 에너지 운반체로서의 기능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수소연료전지가 가장 많이 쓰이는.. 2023. 7. 20.
[용어정리][수소에너지] 수소에너지 수소에너지 수소에너지 (Hydrogen Energy) :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생산되는 에너지 수소는 장기간 보관과 대량운송이 수월해 ‘에너지 운송체’로서의 기능도 수행 수소는 우주에 존재하는 총 원자 수의 약 90%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한 원소다. 다양한 방법으로 구할 수 있고, 고갈 염려도 없으며, 무엇보다 탄소배출이 없는 수소 에너지는 탄소중립 사회를 이끌 중요한 열쇠 중 하나다. 또한 발열량이 석유보다 높은 고효율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다만 수소는 주로 물, 천연가스 등 화합물 형태로 결합돼 있기에 이를 따로 추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에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브라운(석탄 에너지), 그레이(천연가스), 그린(재생에너지), 핑크(원자력에너지)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 2023.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