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 달면 전기요금 ‘뚝’. 2023.06.02.
산업부 강경성 차관 롯데마트 현장 점검
- 롯데마트는 2021년 3월부터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하는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을 추진 중
- 업체 측에 따르면 사업 전후 전력사용량이 평균 52%, 여름철에는 최대 63%까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남
- 편의점 업계도 일부 매장 대상으로 시범테스트를 진행 중
- BGF리테일은 일부 매장 테스트 결과 최대 64%까지 전력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확대방안을 수립할 방침
- 한전은 전국의 약 11만 개 매장의 50여 만대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2270 GWh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약 61만 6000 가구의 연간 전력사용량에 해당
-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 5월 31일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중소 유통협회 등과 함께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을 방문
- 강경성 2차관 : “식품매장의 ‘냉장고 문 달기’는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커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운영비 부담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 “유통업계가 소비자 접근성이나 매출 영향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
- 한전은 유통업체 냉장고 문달기 사업에 올해 약 59억 원을 지원할 계획
- 특히 중소‧소상공인에게는 지원금을 1.5배로 상향해 지급함에 따라 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동참해 에너지도 절감하고 요금부담도 경감할 수 있기를 유도
-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업계의 요금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
- 강경성 차관은 유통업계도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준수, 합리적인 시설물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한국전력신문 http://www.e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22
‘냉장고 문’ 달면 전기요금 ‘뚝’ - 한국전력신문
롯데마트는 2021년 3월부터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하는 ‘냉장고 문달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사업 전후 전력사용량이 평균 52%, 여름철에는 최대 63%까지 절감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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