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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전력신문

[신문 스크랩][전력신문] 그리드포밍 인버터 전력계통 안정성 최적기술로 급부상

by 전기쟁이1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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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포밍 인버터 전력계통 안정성 최적기술로 급부상. 2023.06.02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인한 발전제약 문제 해결 기대
국내 P사 선두주자 다수 특허 보유 개발완료 실증시험 준비
수도권 제외한 제주도에서 시작 전남 등으로 적용 범위 넓혀

 

 - 인버터를 기반으로 하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증대에 따른 전력망 운영이 최근 전력계통에 핫한 이슈로 부상중

 

 - 특히 제주도, 전남 등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을 이끌고 있는 지역 중심으로 발전제약 등이 심화,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 그리드 포밍 인버터기술이 재생에너지 발전 증대에 따른 전력계통의 안전성을 높이는 최적 기술로 급부상 중

 

 - 재생에너지 발전에서 인버터는 계통운영의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함

 

 - 최근 한전, 전력거래소, 학계, 벤처기업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그리드 포밍 인버터기술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급부상

 

 - 국내 그리드포밍 인버터기술의 선두주자이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P사가 현재 인버터 기술 개발은 물론 실증분야에서도 가장 앞선다는 평가

 

 - 그리드포밍 기술은 지금의 팔로잉 기술을 한단계 뛰어넘은 스마트한 인버터 기술로 재생에너지로 인한 전력계통의 문제점을 상당히 해소할 것으로 기대돼 학계 및 관련업계의 관심

 

 - 기존의 팔로잉 기술은 전력공급자가 그리드를 제어하고 사용자는 전력을 소비하는 측면에서만 참여하는 구조

 

 - 그리드 포밍 기술은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구조여서 신재생 설비에 적합한 기술

 

 -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허견 교수는 전기학회 및 본지가 주최한 ‘그리드 포밍 기술 적용을 통한 제주 CFI 전력망 안정화’ 워크숍을 통해 최근 제주도가 재생에너지로 인한 전력계통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전력수급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될 것으로 이 기술을 평가

 

 - 기존의 인버터는 전압 불안정문제로 강건성 약화 초래 및 주파수 불안정으로 인한 관성 부족이 나타나는 등 결국 위크 그리드 문제를 야기해 결국 재생에너지 수용성 악화를 가져옴

 

 - 현재 제주지역은 석유, LNG를 사용하는 화석연료가 960MW인데 이중부하관리와 적정전압을 통한 전력수급과 전기품질을 위한 160MW 필수운전(Must Run)이 필요

 

 - 동기 발전기 Must-Run으로 탄소중립에 장애가 되며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로 투자유인에 방해

 

 - 그리드포밍 인버터 기술은 기존의 전압 및 주파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위크그리드에서 스트롱 그리드를 실현, 재생에너지 수용성 강화와 함께 미래에너지인 재생에너지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전력망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알려짐

 

 - 현재 그리드포밍 인버터 기술은 비양도에서 실증시험이 이뤄지고 있으며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국책과제로 선정됐다.

한 전문가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전력계통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문제점도 많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그리드 포밍 인버터기술 개발·실증이 제대로 진행되고 적용되면 전력망 안정화 및 신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그리드포밍 기술은 재생에너지의 수용성 확대를 위한 핵심기술 중 하나로, 인버터 기반의 발전원에 인공관성을 부여해 동기발전기와 유사한 제어성능을 갖게 하는 기술이다.

 

출처 : 한국전력신문 http://www.e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29 

 

그리드포밍 인버터 전력계통 안정성 최적기술로 급부상 - 한국전력신문

인버터를 기반으로 하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증대에 따른 전력망 운영이 최근 전력계통에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제주도, 전남 등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을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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